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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란에서 이브라함 선교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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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:홍철호 날짜:2006-06-29 조회:606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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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하는 기도 동역자님께
“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” (사 26 : 3)
놀라운 하나님의 기적 -- 노동세가 없어짐
하나님께서 테헤란에 그대로 정착하도록 여러 모양(말씀, 기도, 동역자들의 조언 등등)으로 마음의 확신을 주셨습니다. 이곳으로 보내신 아버지의 마음과 비전을 재확인하면서 어떤 대가를 지불(노동세 - 소득의 43%)하더라도 감당할 수 있는 힘을 주실 것이라는 확신이었습니다. 그러면서 노동 허가(Work Permit)를 연장하러 갔는데 국회에서 노동세 거두는 것을 일단 중지하라고 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. 할렐루야!!
더 큰 일도 보리라
노동 허가 연장을 신청해 놓고 결과를 보러 갔는데 연장이 불가능하다고 하는 것입니다. 그 이유는 실적이 없기 때문입니다. 최소한 1년에 백만 불(?) 이상의 실적이 있어야 연장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. 일단 한 번만 더 연장을 해 달라는 청원서를 올렸습니다. 결과는 오는 토요일(7월 1일)에 나올 예정입니다. 하나님께서 더 큰 역사를 눈으로 보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. 노동허가가 연장될 뿐 아니라 실제적인 실적이 조만간에 이루어지도록... 아멘!!
기도해 주세요
1. 날마다 신실하신 주님을 의뢰함으로 마음의 평강이 지속되도록.
2. 노동부 담당자들의 마음을 주장하셔서 노동허가 1년짜리로 잘 받을 수 있도록.
3. 사업 아이템(대리석, 자동차 전구 등)이 조만간에 실적으로 이루어지도록.
4. 사무실과 집을 옮길 때 주인으로부터 보증금을 기한 안에 잘 돌려받을 수 있도록, 새로 이사해야 할 집과 사무실을 구할 때 좋은 주인, 적합한 장소와 가격을 허락해 주시도록.
5. 정치 지도자들에게 지혜와 명철을 허락하셔서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핵 위기를 잘 극복하며 이란 땅에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도록.
6. 재정적인 적자가 후원자들을 통해서든지, 사업 실적을 통해서든지 채워지도록. 그 가운데서도 자족하는 비결을 배울 수 있도록.
7. 중국에서 나올 가정이 중국 교회를 잘 동원하고 비자를 순조롭게 받아 8월 말에 이 땅을 밟을 수 있도록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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